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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가족과 함께 온다…'스피치 콘서트 바람'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2.06.10 22:33:41     

   
 
피플파워 기획이 주최하는 '스피치 콘서트 바람'이 17일 오후 5시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내가 꿈꾸는 나라, 우리가 바라는 대통령'이 주제다.

상반기 전국 8개 도시를 돌며 대중을 만난 투표독려 캠페인 공연 '개념찬 콘서트 바람'의 새로운 형식이다.

이번 공연에는 김C, 안녕바다, 옥상달빛, 호란이 출연한다. 또 배우 김진욱의 모노드라마, 소설가 조정래와 시인 안도현의 토크 등이 마련된다. 민주통합당의 대권주자인 문재인 상임고문과 가족도 함께한다. 

피플파워기획은 "공연은 '소통의 시대.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이고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이제는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며 이야기할 때'라는 화두를 던지며 관객과 출연자가 함께 생각을 나누고 공존할 미래를 꿈꾸는 소통의 자리로 꾸며진다"고 전했다.

"이념이나 사상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민 개개인으로서 꿈꾸는 나라와 대통령에 대해 즐겁게 이야기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티켓값은 후지급제다. 관객이 만족한 만큼 돈을 내면 된다. <뉴시스>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