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4시25분께 제주시 건입동 6호광장 인근 도로에서 김모씨(77)씨가 운전하던 오토바이가 김모씨(50)의 2.5톤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김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56분께에는 제주시 아라동 산천단 검문소 인근 도로에서 A씨(36. 경기도 용인시)가 운전하던 오토바이가 B씨(34. 여)가 운전하던 카렌스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운전자 A씨와 뒤에 타고 있던 여성(36)이크게 다쳐 병원 치료 중이다.
승용차에 타고 있던 B씨와 딸(2)도 부상을 입고.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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