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41회 보건의 날(4월7일)을 맞아 5일 오전 10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보건의료단체 종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무원과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중 6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34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장관 표창 유공자로는 제주보건소 강창준씨, 제주시 동부보건소 오은주씨, 서귀포보건소 김혜성씨,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 고찬옥씨,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김창현 이사, 제주한라대학교 손영주 교수가 선정됐다.
제주도는 이날 기념식을 전후해 응급환자 처치방법 및 심장 자동제세동기 사용방법 등에 대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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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1회 보건의 날 기념식.<헤드라인제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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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1회 보건의 날을 맞아 우근민 제주지사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 ||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