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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양봉규) 직원 일동은 지난 11일 제주장애인요양원 원생들과 함께 제주 CGV를 방문 영화관람을 시작으로 2014년 사회공헌 활동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현대자동차 봉사단원 및 가족은 원생 한명한명 직접 맨토링하여 영화관람 및 식사시간 동안 원생들이 편안하게 나들이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했다.
2005년 제주지역본부 봉사단 출범을 시작으로 10 년간 매월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고, 지역사회 4대 중점 사회공헌 사업중 HAPPY MOVE를 기반으로 실시하는 제주도내 주요 활동으로는 사회복지시설 결연 성금 기탁, 소년소녀가장 지원 Dream Together프로그램, 저소득층 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 장애인복지시설 방문을 통한 나들이 봉사 및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 등 현대자동차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봉사활동을 모토로 다채로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양봉규본부장은 "2014년에도 현대자동차는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하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임직원 및 가족 모두 힘을 합쳐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듣고 정을 나누면서 함께 어울려 상생과 조화를 추구하는 한 해가 되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