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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에어가 19일부터 이틀간 김포 로그밸리 수련원에서 2014년 1차 신입 객실승무원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열었다. <헤드라인제주> | ||
진에어(대표 마원)가 19일부터 이틀간 김포 로그밸리 수련원에서 2014년 1차 신입 객실승무원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열었다.
진에어 신입 객실승무원들의 역량강화 교육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 도전정신과 협동심 강화를 위한 팀워크 강화 훈련, 유격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훈련이 끝난 저녁 시간에는 선배와의 대화, 기내 방송 콘테스트 등 선.후배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 객실승무원의 실제 업무를 미리 엿보고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도 진행됐다.
특히 안전 서약식에서는 신입 객실승무원이 안전 항공운항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진에어는 "객실승무원은 어느 누구보다 도전 정신과 협동심이 가장 필요하다"며 "이번 리더십 캠프는 이들이 어떤 상황 속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강한 마음가짐과 서로 간의 유대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리더십 캠프를 마지막으로 모든 훈련과 교육을 마친 2014년 1차 신입 객실승무원들은 오는 21일부터 정식 비행 근무에 투입된다. <헤드라인제주>
<김명지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