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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남광초등학교(교장 고연숙) 환경동아리‘초록동이’는 17일 선흘 곶자왈과 신재생에너지홍보관에서 실시된 ‘찾아가는 기후변화교육’ 현장체험환경교육에 참가했다.
이날 학생들은 양성부 그린스타트제주시네트워크 기후 해설사와 함께 선흘 곶자왈을 탐사하며 곶자왈의 생성과 식생을 알아봤다. 또 신재생에너지홍보관의 재미있는 체험코너를 돌아보며 신재생에너지의 종류와 필요성을 이해했다.
정영금 교감은 "자연의 소중함과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고 생활 속에서 친환경 녹색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김명지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