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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엔엑스씨, 어린이 인터넷 예절교육 '넷키즈' 운영

홍창빈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4.12.08 17:27:59     
   
(주)엔엑스씨가 어린이 인터넷 예절교육 '넷키즈'를 운영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주)엔엑스씨(대표 김정주)와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제주 읍면지역에 있는 24개 유치원 387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예절교육 프로그램인 '넷키즈'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넷키즈'란 인터넷과 디지털미디어 등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 매체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 소재와 연계된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터넷 사용습관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존 네티켓 교육은 과몰입에 대한 치유의 개념으로 접근했지만, 넷키즈는 컴퓨터 사용시 바른자세 유지와 개인정보 보호, 올바른 컴퓨터 사용시간 등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디지털미디어 이용에서 실제 필요한 정보들을 몸으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넷키즈'는 엔엑스씨와 넥슨컴퓨터박물관, 제주유아교육진흥원과의 3자 업무협약을 통해, 도시지역 유치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터넷 및 IT관련 교육의 기회가 적은 농어촌 소재 병설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편, 넥슨컴퓨터박물관은 '넷키즈' 외에도 'NCM 어린이자문단', '어린이융합워크숍 HAT', '계산적 문제해결능력 향상 과정', '진로교육–꿈이 IT니?' 등 제주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주)엔엑스씨가 어린이 인터넷 예절교육 '넷키즈'를 운영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홍창빈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