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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김영택)는 지난 6일 청렴 교육의 일환으로 전체 직원 대상 공익신고자 보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연간 시행되는 교육으로 직장 내 공익신고의 필요성과 정의 및 신고 방법은 물론, 신고자에 대한 보호 제도가 동영상을 통한 강의로 진행됐다.
제주적십자사 관계자는 "올해에도 직장 내 개인정보 보호, 안보, 성희롱.성매매.성폭력에 대한 교육 및 각종 청렴교육을 연중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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