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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민관합동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전개

홍창빈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5.09.25 18:33:49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연휴를 맞아 제주국제공항을 비롯해 전통시장 등에서 민관합동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4일과 25일 이틀간 안전모니터봉사단 및 자율방재단, 제주도 및 제주시.서귀포시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가스밸스.누전차단기점검 등 안전관리 △전통시장 화재예방.비상구.소방출동로 확보 △생활안전 취약요인 신고하기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자전거 동호회 회원 30여명이 주민들의 안전문화 참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며 자전거 퍼레이드를 벌이기도 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도민들이 안전에 대한 의식이 생활주변에 뿌리 내릴 때까지 지속적, 체계적으로 안전문화운동을 확산해나갈 계획"이라며 "재난과 안전관리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생활 속에서 예상 가능한 모든 부분에 대해 안전수칙과 사전예방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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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