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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21세기병원, 개인택시 조합원 의료지원

편집팀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5.10.13 14:37:42     
   
 

제주21세기병원(병원장 구민근)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원 차량일제점검 현장에 의료지원을 진행했다.

제주21세기병원은 제주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이치헌)과 지난달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고, 평소 장시간 운전을 해야하는 조합원들의 의료복지지원을 위해 이번 의료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의료부스에서 21세기병원은 혈압, 혈당측정 및 목, 허리, 어깨, 무릎 통증에 대한 상담활동을 펼쳤다.

구민근 병원장은 "하루 14~20시간가량을 운전을 하며 보내는 택시운전자는 대부분 척추,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올바른 운전자세와 관리법으로 건강한 척추관절을 유지하도록 의료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21세기병원은 도민들과 친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재 제주호남향우회,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제주도기자협회,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등 여러지역단체와 MOU를 체결하고 기부 및 의료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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