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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씬 中 총영사, 제주외고서 '중국을 듣다' 초청강연

오미란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5.10.30 15:41:38     
   
 

장씬(張欣) 주제주 중화인민공화국 총영사는 29일 제주외국어고등학교에서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초청강연을 열었다.

제주외고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강연에서 장씬 총 영사는 "땅이 넓고(大), 인구가 많으며(多), 역사가 길다(長)"는 중국의 3가지 특징을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중국 문화를 소개했다.

이날 초청강연에서는 제주외고 실내악동아리인 뮤즈(MUZ)의 연주와 제9회 제주글로벌·다문화축제에서 중국노래부르기 부문에서 최우수를 차지한 학생들의 중국 가요 열창 등이 펼쳐지기도 했다.

제주외고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세계를 보는 안목과 특히 중국에 대한 이해를 더욱 넓어졌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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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란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