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평화기념관.<사진=제주4.3평화재단 홈페이지> |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까지 4.3평화기념관 방문객은 15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51% 증가했다. 외국인 방문객도 개관 후 매년 2000명 정도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제주자치도는 지난 10월31일 4.3유적지와 주변경관을 연계하는 '4.3길'을 서귀포시 안덕 동광마을에 처음 개통한데 이어, 내년에는 2곳에서 추가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