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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성-김나영 주무관, 서귀포시 으뜸친절공무원 선정

신동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5.12.31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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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경성(왼쪽), 김나영(오른쪽) 주무관. ⓒ헤드라인제주
고경성 서귀포시 평생교육지원과 주무관과 김나영 남원읍 주무관이 서귀포시 으뜸친절공무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서귀포시는 31일 2015년 4분기 으뜸 친절공무원으로 평생교육지원과 고경성(지방행정8급), 남원읍 김나영(지방행정8급)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으뜸친절공무원 선발에는 각 부서에서 총 4명이 친절공무원으로 추천, 평가단 친절모니터링 및 전직원 온라인 투표 등의 절차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평소 밝은 미소로 민원인을 맞이하며 특히 읍면동 등 일선 현장에서 민원인을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표적인 친절 대사로 민원인들 사이에 정평이 났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공직 내부의 칭찬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기별 전화친절도 모니터링, 매주 수요일의 DJ, 칭찬카페 및 문화공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칭찬우체국, 맞춤형 친절교육 등 공직 내부의 친절도 향상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 으뜸친절공무원은 지난 2009년 11월을 첫 선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7명(본청 29명, 읍면동 28명)을 선발해 서귀포시의 친절대사로 친절 우수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신동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