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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신부 및 영유아에게건강증진에 필요한 체계적인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보충영양식품 지원으로 식생활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 교육은 매월 6회 운영되며, 특히 평일 교육 참여가 어려운 대상자들이 주말 교육을 희망함에 따라 월1회 토요일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3월 교육은 편식의 문제점, 편식예방 및 해결법, 빈혈예방을 위한 식생활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영양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식습관과 관련된 영양적 불균형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서귀포보건소(760-6046, 6047).<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