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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경주마 첫 경매...최고가 1억5천여만원 기록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6.03.22 1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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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국경주마 더러브렛 경매가 22일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전용 경매장(조천읍 교래리소재)에서 열렸다.

이날 경매에는 제주도내 경주마 생산농가가 생산한 2세마 총 123마리가 상장됐으며, 이중 50마리의 마필이 새로운 주인을 맞이하게 됐다.

최고의 몸값은 모마 '하버링'과 부마 '래칸터'의 자마로 1억5300만원을 기록했다.

평균 낙찰금액은 4954만원, 총 낙찰금액은 24억 7730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외국인 마주 10여명이 참가해 6마리의 경주마를 구매했고, 평균 구매가는 3500만원으로 나타났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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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