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교육중앙회제주도지부(회장 강순희), 한국부인회제주도지부(회장 고순생), 여행소비자권익증진센터(센터장 오흥욱) 및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센터장 김정숙)와 함께 운영한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 대학생 대상 사기성 방문판매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문판매 피해 예방법 등이 수록된 리플릿을 배부하고 ,방문판매 피해상담을 위한 이동 상담실도 함께 운영했다.
제자치도 관계자는 "앞으로 소비자 피해예방 및 합리적 소비생활을 위한 맞춤형 소비자 교육을 추진함은 물론 여행소비자권익증진센터와 함께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여행소비자 상담실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소비자교육 신청=제주도소비생활센터(064-710-2622).<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