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8일 조업 중 조타기가 고장나 표류하던 3.99톤급 연안복합어선 H호를 예인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8분께 제주항 북서쪽 약 15km 해상에서 H호가 조업차 이동하던 중 유압파이프가 파손되면서 항해가 불가능해졌다며 제주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5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9시40분께 H호를 제주항으로 예인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8일 조업 중 조타기가 고장나 표류하던 3.99톤급 연안복합어선 H호를 예인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8분께 제주항 북서쪽 약 15km 해상에서 H호가 조업차 이동하던 중 유압파이프가 파손되면서 항해가 불가능해졌다며 제주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5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9시40분께 H호를 제주항으로 예인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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