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대정농협, 결혼이민자 한국문화교육 운영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6.04.12 11:46:00     

000.jpg
제주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은 이달 11일부터 6월 27일까지 대정농협 소회의실에서 결혼이민자 8명을 대상으로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와 한국문화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민자가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하는데 필요한 한국어, 한국 문화, 한국 사회, 기타 교육 등 기본소양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이다.

이 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귀화나 영주 자격, 그리고 체류자격 변경시 △국적필기시험 및 국적면접심사 면제, 국적심사 대기기간 단축 △점수제에 의한 전문 인력 거주 자격 변경 시 가점 등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교육은 대정농협이 2016년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 운영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운영된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