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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부동산시장을 진단한다...어떤 특징이 있을까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6.04.14 15:22:00     

제주발전연구원, 도의회와 공동 포럼 개최

부동산 열풍으로 토지.주택가격 폭등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제주 부동산시장을 정확히 진단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강기춘)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특별법 제도개선 및 토지정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좌남수)와 공동으로 15일 오후 3시 30분부터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주 부동산 시장 진단과 과제’라는 주제로 제26회 제주미래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제주의 부동산시장을 진단해 향후 제주에 미치는 영향을 전망하고, 대책을 논의한다.

심교언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의 '최근 부동산시장 동향과 제주의 시사점, 안균오 도시발전연구소 소장의 '제주 토지시장 전망과 향후 정책방향'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정창무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종합토론에서는 강경식 제주특별법제도개선 및 토지정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강창석 제주특별자치도 디자인건축지적과장, 변세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송종철 제주주거복지포럼 회장, 정수연 제주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해 제주 부동산 시장 문제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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