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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엑스씨-제주대학교, 청소년 정보동아리 지원 나선다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6.04.15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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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엑스씨(대표 김정주)는 15일 제주대학교에서 제주대학교 좋은컴퓨터교육연구센터(센터장 김한일)와 '제주도 청소년 정보동아리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엔엑스씨와 제주대학교 좋은컴퓨터교육연구센터는 제주도내 중.고교 정보동아리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원하며, 작년에 이어 'SW동아리 캠프'도 진행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은 제주대 컴퓨터교육학과 소프트웨어 교육 봉사 동아리 '소교동' 학생들과 함께하며, 현재까지 제주사대부고, 제주동여중 등 6개교 지원이 확정됐다.

참여학교를 추가 모집 중에 있으며, 문의는 제주대학교 좋은컴퓨터교육연구센터(064-754-3291)로 하면 된다. 확정된 학교의 교육 지원은 4월부터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 지원사업은 C언어, 프로세싱[1], 엔트리[2] 등의 프로그램 교육으로 이뤄진다.

네오플, 아마존코리아 등 현업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좋은 평가를 받았던 SW동아리 캠프는 올해 7월에 다시 열릴 예정이다.

SW동아리 캠프는 참가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현업 전문가들로부터 듣는 'IT 진로 특강' 및 최신 SW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엔엑스씨 대외사업본부 김종현 본부장은 "보다 많은 도내 청소년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과 대학교, 중.고교 정보동아리들이 함께 각자의 장점을 살려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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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