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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장한철산책로' 명소화...해안경관 조명 밝힌다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6.04.15 14:26:00     

제주시는 다음달부터 7월까지 제주시 애월읍 '장한철산책로' 일대에 해안경관 조명시설 설치공사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이뤄지는 이번 공사에서는 야경이 아름다운 안전한 경관조명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유년시절 장한철의 인생을 형상화해 꿈을 안고 거닐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한다.

바다와 제주만의 테마가 있는 빛의 산책로 1450m를 조성해, 아름다운 빛의 거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제주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이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야간경관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야기를 담아낸 빛의 거리로 조성해 여름 관광시즌을 맞기 이전인 7월 중순쯤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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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