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소재의 마이테르유스호스텔(대표 오병엽)이 제주도 민간청소년 수련시설로는 최초로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2016년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운영기관은 한국의 교육환경과 여건에 맞춘 한국형 자기성장프로그램으로 참여 대상은 만 9세~13세 청소년이 목표를 성취해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마이테르유스호스텔은 5월 중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 참여하기 희망하는 청소년과 학부모,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