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은 다음달 7일부터 7월 15일까지로,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5만8000원부터 제공된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25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공동운항을 통한 스케줄 보완으로 항공편을 결정하는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이번 특가 이벤트를 통해 더욱 저렴한 오사카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21일 공동운항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