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회장 임근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 회원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촌문화 활력화로 도약을 꿈꾼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농촌문화 이해를 위한 공연과 전시, 각 읍면·지구별 활동실적과 문화발표 등으로 이어졌다.
임근재 회장은 "회원이 직접 만든 다양한 6차 산업 전시품과 농촌문화발표,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을 통해 도내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