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이뤄진 제709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4명이 나오면서 1인당 11억6527만1625원씩 받게 된 가운데, 제주에서는 이번 회차 1.2등 당첨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0, 18, 30, 36, 39, 44'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2'.
확인 결과 1등 당첨자 배출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 금천구 독산동(독산제4동), 서울 종로구 종로5가, 서울 중구 저동2가, 부산 동구 범일동, 부산 사하구 하단동, 대구 달서구 본리동, 광주 광산구 운남동, 울산 북구 진장동, 경기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경기 광주시 실촌읍, 경기 광주시 실촌읍, 경기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경기 의왕시 삼동(부곡동) 등 11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44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6179만4708원씩 받게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696명으로 160만3165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8만2305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38만5853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