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사업단이 주최하고 사업단 참여학과인 사학과와 국어국문학과에서 주관해 실시한 이번 답사는 '역사문화원형-한국의 문화전통과 시대정신'(충북 및 경북 일대), '스토리텔링-호남문화 속의 문학 그리고 콘텐츠'(전남 해남, 강진, 담양 일대)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현장답사에 참가한 사학과, 국어국문학과 재학생 120여 명은 문화유산들에 대한 답사를 통해 지역 역사·문화와 스토리텔링의 연관성, 문화유산의 콘텐츠 활용 방안을 탐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헤드라인제주>
<헤드라인제주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