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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능꿈차롱작은도서관, 10월 '꿈차롱 북페스티벌' 운영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6.10.04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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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능꿈차롱작은도서관(관장 양민숙)은 가을철을 맞아 10월을 '꿈차롱 북페스티벌'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전했다.

먼저 공모전으로는 독후감 공모를 진행해 각 부문별 3등까지 선정하고 이에 따른 상장과 상품을 수여한다.

원고마감일은 10월 25일까로, 꿈차롱 회원의 프로그램 결과물 작품전시가 도서관 내에서 상설 전시된다.

특히 10월 셋째 주부터 마지막 주까지 일요일마다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나들이'라는 이름으로 작가와 함께 지역을 탐방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북 콘서트를 진행한다.

참여작가는 16일 안도현 시인, 23일 백가흠 소설가, 30일 하성란 소설가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10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30일에는 오후 4시부터 '꿈차롱 가을이야기'를 제목으로 하는 폐막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공개토론회 및 공연과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꿈차롱도서관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을 더욱 뜻 깊은 시간으로 채워줄 금능꿈차롱작은도서관의 '꿈차롱 북페스티벌'에 문학과 독서 문화에 관심 있는 제주도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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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