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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제주국제공항 귀성객 입도행렬 절정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7.01.27 12:47:00     

설 연휴 첫날인 27일 제주국제공항은 귀성객 수송을 위한 항공기 운항이 쉴새 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귀성객 입도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귀성 인파는 이날 하루 5만명 가까이 입도하면서 귀성객 수송은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 등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 제주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은 총 24만60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공항은 연휴기간 귀성객 및 관광객 수송을 위해 국내선 1212편, 국제선 145편 등 총 1357편의 항공기를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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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제주공항 도착대합실은 귀성객과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데,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착대합실에서 귀성객들에게 삼다수 등을 건네며 환영인사를 나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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