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평가는 지난해 이뤄진 각 시.군.구별 방재활동에 대해 현장발표 및 자료 완성도, 지역자율방재단과 지자체 간 협력, 재난안전활동의 적극성,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 등 4개 분야 8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제주시 방재단은 지난해 1월 대설.한파와 제18호 태풍 '차바' 내습 당시 응급복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평소 전문교육 이수 및 재난대응 훈련을 통해 방재단의 재난 대처능력을 향상시킨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이찬용 제주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제주시 관내 상습 침수도로에 대한 배수시설 정비와 하천 지장물 제거 등 여름철 풍수해 대비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며, 시민들도 평소 재난 예방활동에 큰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