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이뤄진 제749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3명이 나오면서 1인당 13억5010만4395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1, 2등 당첨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2, 14, 24, 26, 34, 45'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41'.
확인결과 1등 당첨자 배출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천호제3동), 서울 도봉구 창동,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 양천구 목3동, 부산 사상구 학장동, 부산 사하구 다대동, 대구 수성구 지산동, 대전 중구 산성동, 경기 김포시 사우동, 경기 평택시 포승읍, 강원 원주시 관설동(반곡관설동), 충남 아산시 인주면, 전남 순천시 인제동 등 13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64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4570만6660원씩 받게 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985명으로 147만3666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9만5573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58만9197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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