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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다발 연삼로 '선관위~구세무서' 도로개선 착수

서한솔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7.07.25 11:06:00     

보행섬 설치...신호등.횡단보조 위치 조정

제주시는 교통사고가 잦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구세무서까지 구간에 대해 교차로 구조개선 및 보행섬 설치, 신호등.횡단보도 이설 등 개선공사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예산 2억8000만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는 오는 8월 중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앞서 제주시는 지난해 11월 경찰서, 자치경찰단,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교통사고 잦은 곳에 대한 통계분석 및 대상지 선정을 완료하고,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제주시는 잦은 교통사고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을 개선하고자 2004년부터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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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