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2억8000만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는 오는 8월 중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앞서 제주시는 지난해 11월 경찰서, 자치경찰단,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교통사고 잦은 곳에 대한 통계분석 및 대상지 선정을 완료하고,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제주시는 잦은 교통사고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을 개선하고자 2004년부터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