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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장 공모 3명 응모...누가 낙점될까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7.08.04 18:12:00     

개방형직위 4급 공보관 공모에는 5명 몰려

개방형직위로 지정된 서귀포시장 직위에 대해 전국단위 공개모집을 실시한 결과 3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개방형직위인 서귀포시장 공모를 4일 오후 6시 마감한 결과 3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제주자치도는 조만간 개방형 직위 선발시험위원회를 구성하고 면접시험을 통해 응모자의 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후 각각 2~3인의 임용후보자를 선정해 인사위원회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사위원회에서 우선순위를 정해 도지사에게 추천하면, 도지사는 추천된 후보자 중에서 1명을 내정에 도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하게 된다.

도의회에서는 20일 이내에 인사청문회를 실시해 청문결과보고서를 제주도에 통보하면 도지사가 최종 임용하게 된다.

이번 서귀포시장 공모는 이중환 전 시장이 이번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으로 차출되면서 이뤄지게 됐다.

한편 개방형직위로 지정된 제주특별자치도 공모관(4급) 공모에서는 5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보관은 선발시험위원회에서 면접심사를 거친 후 도지사가 임용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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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