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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추석연휴 귀경 시작...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7.10.05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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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의 긴 연휴이지만, 추석 명절이 끝나자 서둘러 상경하려는 귀경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제주국제공항은 다시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는 5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기압골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겠다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20~60mm.

이번 비는 금요일인 6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돼 귀경차량들은 빗길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공기의 유입으로 기온은 더욱 내려가 쌀쌀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3.0m로 일겠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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