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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제주도 2017 읍면동 종합평가 '우수'

서한솔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7.12.29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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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건철 표선면장. ⓒ헤드라인제주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정건철)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17년 읍면동 종합평가 결과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표선면은 내년도 시설비 예산 1000만원을 추가로 배정받게 된다.

한편 표선면은 민원제도개선 자료발굴 '최우수', 풍수해보험 가입실적 평가 1위, 사계절 꽃피는 제주 만들기 평가 '우수' 등 각종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2분기 및 4분기 서귀포시 시정홍보 평가 '최우수' △서귀포시 주민자치센터 운영평가 '최우수' △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가 '최우수' △상·하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평가 '최우수' △재활용품 수집량 평가 종합 1위 등 각종 도·시정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정건철 면장은 "올해 거둔 성과는 표선면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다"며 "올해 성과들을 발판으로 다 함께 잘 사는 행복한 표선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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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