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환경교육센터는 오는 2월1일 오전10시부터 8일까지 2018년 숲해설가 전문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5명으로, 숲을 사랑하는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은 오는 3월 6일부터 9월8일까지 총 49강 150시간(실습 30시간)에 걸쳐 이뤄진다. 이론 교육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7시부터 10시까지 제주녹색구매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이뤄지며, 현장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수료 및 자격 취득 요건으로는 △오리엔테이션 참석필수 △교육과정 150시간 중 140시간 이상은 필히 참석(출결석 체크함) △교육실습(30시간)을 모두 완료한 자에 한해 이론 및 시연평가 실시 △이론평가 매 과목당 50점 이상, 전과목 평균 70점 이상, 시연평가를 70점 이상 취득(각 100점 만점) △위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학습자에게 별지서식에 따른 산림교육 전문과정 이수증명서를 발급 △전문과정 이수증명서를 발급받은 자는 산림청에서 교부하는 자격증 취득 △시연계획서, 교육실습보고서 등 과제물을 제출이 있다.
수강료는 100만원이며, 제주환경운동연합 회원인 경우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사)제주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www.edujeju.org) 공지사항에서 교육내용을 확인한 후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 '참여하기→교육신청'을 통해 할 수 있다.
교육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2월22일 오후7시 교육실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사)제주환경교육센터(전화 064-759-2164)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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