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대림 예비후보가 19일 제주시 환경미화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
문 예비후보는 '제주시가 환경미화원 대체인력 공개채용을 하면서 응시자격을 만60세로 제한한 것과 대체인력의 정규직화 문제'에 대해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최선의 대책을 마련해 환경미화원들의 고용불안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환경미화원들의 열악한 현실을 잘알고 있다"면서 "앞으로 촘촘하게 처우개선 방안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문 예비후보는 제주시 동 지역과 현안 현장을 둘러봤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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