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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2년연속 선정

서한솔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4.19 14:59:00     

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사업은 지역적 특성 및 지역주민 요구를 반영한 맞춤 사업을 보건소에서 자체적으로 계획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귀포보건소는 지역사회 건강수준 현황분석 및 주민의견을 통해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건강증진사업을 개발하고, 생애주기별로 효과적인 사업을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에 선정됐다.

오금자 소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보건소는 오는 5월 17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1350만원 포상금을 받을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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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