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회장 부재호)와 재일본관동제주도민협회(회장 이상훈)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주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제주의 문화를 소개하는 퓨전뮤지컬 형식의 공연과 제주 해녀를 소개하는 사진전시가 펼쳐졌다.
또 물허벅을 등에 지거나 태왁을 걸쳐 메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행사 관계자는 "앞으로 일본뿐 만이 아니라 재외도민들이 계신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타향살이에 지친 마음을 풀어드리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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