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후원물품은 참사랑실천학부모 회원들이 준비한 물품과 이마트가 기증한 생필품, 의류 등으로 구성됐다.
조은정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분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사랑실천학부모회는 지난 2001년 설립된 이후 매해 5월 1일 난치병 및 불우 학생 돕기를 위한 '사랑 희망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랑희망나눔 행사는 저소득 및 난치병 등으로 교육 복지 혜택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치료비를 후원하는 행사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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