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만 후보. ⓒ헤드라인제주 |
김 후보는 "제10대 의정활동을 통해 '작은 도서관 설치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작은도서관 활성화 문화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에 대한 사항도 명문화했다"면서 "작은도서관 운영을 위한 후속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편 작은도서관이 정보사랑방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마을 공동체가 소통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장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꿈꾸는 것은 아이들의 특권이며, 아이들에게 꿈과 상상의 날개를 펼치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책"이라며 "작은도서관이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공간이 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소통의 공간이자 문화둥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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