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순 서귀포시장. |
서귀포시는 이상순 시장이 7일 오후4시 시청 접견실에서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 5대 청과법인 대표 등 시장 관계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법인 대표 5명은 지난 4월 명예도민으로 선정된 박상헌 한국청과(주) 대표이사, 고규석 동화청과(주) 대표이사,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이사, 권장희 서울청과(주)상무이사, 사)농협전국중도매인연합회 부회장 양인종씨다.
청과법인 대표 등은 이날 지난 4월 명예도민 선정 및 서귀포시 농산물 출하 등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히며 앞으로도 제주에 대한 애정을 갖고 감귤 소비 촉진 활성화 및 감귤 제값 받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상순 서귀포시장은 "전국 최대 규모인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 내 청과법인과의 지속적인 농산물 정보 공유와 소비지 변화흐름에 대한 신속한 대처로 감귤 제값 받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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