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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이쿱생협, 시민안심 3대 정책 제안 후보자 대부분 '찬성'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6.07 17:31:00     

제주아이쿱생협(이사장 강영선)은제주특별자치도지사 및 교육감 후보에게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제주도를 위한 3가지 정책제안을 제안한 결과 답변을 보내온 제주도지사 후보 4명과 교육감 후보 2명 모두 찬성 입장을 밝혔다고 7일 발표했다.

시민안심 3대 정책은 △모든 사업과 계약에서 독성물질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화학물질 관리 조례법 신설 및 구체적 시행방안 마련 △독성물질의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역사회 화학물질 관리정책 마련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친환경 식생활 중요성, 도농상생을 통한 국내 농업 활성화를 위해 GMO 없는 학교급식 정책 추진 또는 확대 등이다.

이 3대 정책 제안에 대해 제주도교육감으로 출마한 이석문·김광수 후보와 도지사로 출마한 문대림.장성철.고은영.원희룡 후보는 모두 찬성 입장을 보내왔다. 김방훈 후보는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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