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측은 "지난 29일 김광수 후보 재산등록과정 중 실무자의 실수가 있음을 확인하고 수정하는 과정 중 총 18건의 추가 누락이 발견되어 적법한 처리절차가 진행중이며, 이 결과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표하고 있다"면서 "18건 전체를 확인이 가능함에도 몇 건만 추려서 발표한 의도가 의심스러운 정황"이라고 반박했다.
김 후보측은 "재산신고 과정 실수가 있었고, 추가로 발견되어 수정진행과 그에 따른 절차를 이어가고 있는 와중에 다시 몇 건의 건을 추려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지금 고의성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데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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