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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가 이도점, 녹색매장 지정 기념 이벤트 진행

서한솔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6.11 14:13:00     

중소형매장 바이올가 이도점은 녹색매장 지정을 기념해 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과 함께 11일부터 장바구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녹색매장은 녹색제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한 매장을 지정하는 제도다. 지정기간은 3년이며 신청시 별도의 비용은 들지 않는다.

지정대상은 할인점, 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 면적 3000m 이상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소비자생활협동조합 판매매장, 환경표지 인증기업 판매매장, 종합 소매업 판매매장이다.

현재 제주지역에서는 롯데마트 제주점과 중소형매장 바이올가 이도점이 녹색매장으로 지정되어있다.

이벤트 기간 바이올가 이도점과 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1만원 이상을 결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장바구니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는 녹색매장 지정 희망매장을 대상으로 신청과정에 필요한 제반사항과 매장 운영을 위한 컨설팅,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바이올가 이도점의 녹색매장 지정을 시작으로 바이올가 제주지역 전 매장과 녹색매장 신청 협약을 추진할 방침이다.

녹색매장 지정을 희망하는 유통매장은 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064-759-2160~1)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 밖에 제주도내 중소형유통매장이 녹색매장에 지정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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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