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회 회원들은 이날 집안 살림을 치우고, 곰팡이로 더러워진 낡은 벽지를 떼어낸 후 도배를 하고, 장판을 교체했다.
깨끗하게 도배된 방을 보며 어르신은 본인의 성씨를 붙여 '조호텔'됐다며 환한 웃음으로 화답하기도 했다.
강은숙 회장은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봉사회 회원들은 이날 집안 살림을 치우고, 곰팡이로 더러워진 낡은 벽지를 떼어낸 후 도배를 하고, 장판을 교체했다.
깨끗하게 도배된 방을 보며 어르신은 본인의 성씨를 붙여 '조호텔'됐다며 환한 웃음으로 화답하기도 했다.
강은숙 회장은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