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愛너지 교육'은 기후변화 및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지역내 아동들에게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환경보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날 행사는 △신재생에너지모형 만들기 △페트병을 활용한 포푸리방향제 만들기 △에어볼을 통한 지구온난화 체험 △자전거 발전기를 활용한 과일주스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제주에너지공사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희망愛너지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앞서 진로 체험처 '꿈길'(www.ggoomgil.go.kr) 및 공문 발송을 통해 체험안내를 실시했으며, 대상학교를 선착순 모집해 선정했다.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신재생에너지의 기초 개념을 정립 시키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