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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아 당선자 ⓒ헤드라인제주 |
이 후보는 제주대학교 대학원(체육학 석사)을 졸업했고, 사단법인 제주김대중기념사업회 사무처장과 제주4.3도민연대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그는 "오라동은 올해부터 분구되는 지역으로, 구제주와 신제주 사이의 접한 도시가 아닌 독창적인 발전 계획이 필요하다"면서 "저의 비전과 주민들의 고견을 접목해 새로운 오라동을 만들어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는 도시계획 도로 조기 추진, 상.하수도 및 오수와 우수 분리사업 완공, 안전한 거리와 다목적 공원 조성,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재건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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