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매해 추진하는 범시민독서운동의 연계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이번 특강은 시민독서릴레이 및 독서마라톤 참가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에서는 '쓰기의 말들'을 집필한 은유 작가가 강사로 나서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적극적인 독서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홈페이지(http://lib.jeju.go.kr) 또는 우당도서관 사무실(728-1503)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은유 작가는 베스트셀러 '글쓰기 최전선', '쓰기의 말들’ 등을 집필했으며, 시시주간지와 주요일간지 뽑은 가장 주목할 만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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