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요기바라가 주최하고 아이오케이, 만두카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여러 시민들에게 요가를 알리고, 교류 및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이태원 경리단길 소재 '사트얌요가' 샤일라 대표가 강사로 나서 약 2시간동안 '빈야사요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25일부터 요기바라 인스타그램, 카카오플러스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참가 수익금은 심장병 환아의 수술비로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요기바라 제주는 지난 5, 6월 '요기바라마켓'과 '요기바라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수익금을 심장병 아이들의 수술비로 기부한 바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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