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뤄진 제814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6명이 나오면서 1인당 30억6719만2063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1명이 2등에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2, 21, 28, 38, 42,45'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0'.
1등 당첨자 배출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 부산 동래구 안락동, 인천 남동구 서창동, 경기 의정부시 가능1동, 전북 임실군 임실읍, 경남 김해시 구산동(북부동) 등 6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52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898만4463원씩 받게 됐다.
제주에서는 서귀포시 동홍동 소재 판매점에서 1명이 2등에 당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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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9만3837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58만5777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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